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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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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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정기를 한껏 받아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솟은 소백산맥은 장백.태백과 함께 민족의 성산으로 추앙받고 있다. 반도의 등뼈격인 태백산맥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충청도. 경상도를 갈라 큰 산계를 이루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단양의 지붕으로 자리하고 있다.
형제봉을 시작으로 남쪽 산맥을 따라 신선봉.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형제봉등 명봉들이 구비치면서 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 천자만홍을 이루고 녹수청산과 만산홍엽으로 철철이 단장하다가 겨울이면 백색초지의 설경과 눈꽃 그리고 망망운해가 장관을 이루어 한국의 알프스를 연상케 한다.
승용차로 30분 이내에 단양팔경을 비롯하여 천동, 다리안, 온달국민관광지와 구인사, 고수동굴, 천동동굴, 노동동굴 등 볼거리가 산재해 있으며, 청정자연 자원과 어우러지는 최고의 관광여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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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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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은 짧은시간이나마 태고의 신비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1700m인 자연동굴로서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고의 종유석 동굴이다.
이곳의 지명은 임진왜란(1592년) 당시 한양을 떠나 피난길에 오른 밀양 박씨 형제 중 아우는 청주에 형은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당시 이곳에는 키큰 풀이 많이 우거져고수라고 부르게 된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갈대밭이 많았던 것으로 예상된다. 동굴은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석회암 산속에서부터 잔잔히 스며드는 빗물과 공기가 맞닿아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는 요람으로 사계절 평균기온 15℃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기기묘묘한 석순과 종유석으로는 독수리 바위, 도담삼봉 바위와 네명의 딸바위, 나신의 미녀가 하늘을 날아 오르는 미녀승무바위, 고대로마의 웅장한 궁전을 연상케 하는 창현궁, 농사철에만 물이 흐르는 조화를 부리는 층계모양의 논두렁 선녀옥답 등이 마치 조각을 해 놓은 듯 자연이 연출한 장관을 만날 수 있다.동굴의 중간쯤에 이르면 수만가지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즐비한 두개의 만물상과 오랜 세월동안 동굴을 지켜온 사자바위가 포효하고 있으며, 높이 14.5m로 동양최대의 석순인 황금주는 하늘로 올라 세상끝과 맞닿을 것처럼 뻗어있다.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오랜 세월을 지나온 이 고수동굴은 우리나라에서 경관이 제일 뛰어난 자연동굴로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연중무휴)
 안내전화 : 043-422-3072 / 043-423-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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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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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인 구원사는 전국에 140개나 되는 절을 관장하고 있다. 1945년에 상월원각 스님이 이곳에 손수 칡덩굴을 얽어 삼간초암을 짓고 정진 끝에 대도를 성취하여 구인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구인사는 소백산 국망봉을 중심으로 장엄하게 늘어선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연화봉 아래로 펼쳐진 연꽃잎을 연상시킨다하여 연화지라고도 불린다.
오늘날에는 부처님의 영험함이 많고 소원을 빌면 잘 이루어진다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국내 최대규모의 웅장한 5층 대법당을 비롯하여 인도에서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있는 사리석탑, 큰 호텔을 연상할 만큼 수려한 외관과 단청이 어우러진 현대적 시설, 선문기도원의 앞뜰을 가득메운 장독들도 아주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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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달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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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산성은 사적 제264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 장군이 신라가 침입해 오자 이 성을 쌓고 분전하다가 전사하였다고 한다. 성 안에 우물터가 있고, 산 아래 남한강 변을 따라 절벽이 있는데, 이곳에 석회암 동굴인 온달동굴이 있다.  이 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온달이 자기 수련을 통해 명장으로 거듭난 것,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평강공주의 내조를 통해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곳으로 학생들의 고적답자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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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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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년대가 약 5억년으로 추정되며 주굴 600m 전반이 40-50도의 급경사를 이루는 동양최대의 수직동굴로써 지하 200m 지점에서 빙하기시대의 변화를 입증해 주는 강자갈과 모래가 발견되고 있으며 불곰뼈 화석이 출토되었고 희귀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262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지형적으로 험하고 소백산맥과 남한강을 끼고있는 경상도와 충청도의 연결지로서 예전에는 의병들의 은거지와 군포공장의 역할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동굴안에는 거대한 암수의 용 두마리가 정답게 어울린 모습의 용두암과 남녀 인체의 각 부분을 닮은 모습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고드름 형상의 석순들, 서양 호박을 연상케 하는 에밀레종,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하며 세계최대인 프랑스의 다방 아르방동굴의 석순에 비교되는 황금바위, 특히 비가 온 뒤 거대한 폭포수가 흘러내려 극치를 자아내는 지하백옥 폭포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흙을 부어 조각을 해 놓은 듯한 거대한 토굴 모습으로 투박한 시골 노인의 정취가 흠씬 묻어나며 30여 종의 자연 창조물이 깊고 깊은 자연동굴 속에서 새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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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동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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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적이고 섬세한 자연의 극치를 체험할 수 있는 천동동굴은 약 4억5천만년의 연륜을 갖는 길이 470m의 천연 석회동굴로서 지방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입구가 협소하여 20m 정도를 기어 들어가야 하는데 지하수의 침투량이 적어 동굴 천정에서의 낙수도 소량이며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이 매우 느리게 형성 되고 있어 아직도 덜 여문듯한 석주와 쏟아 질 듯이 박힌 아기 자기한 종유석들은 장대하지는 않으나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길이 3m의 석순 북극고드름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숱한 세월동안 동굴을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천하대장군의 의연한 석순과 돌상들은 거대한 극락세계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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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경 도담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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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상류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의 첩봉(딸봉)과 오른쪽의 처봉(아들봉) 세 봉우리가 솟아있는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조선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종종 찾았다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 온 것이라 매년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 내려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도담삼봉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말고도 노래 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분수대가 있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누구든 원하는 곡을 선택해 부르면 음정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분수를 분출하여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음악분수는 매년 11월~ 3월까지 동파방지를 위하여 운영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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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경 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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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 걸어 들어가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을 300m쯤 오르면 무지개를 닮은 석문이 너른 품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사진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답다.
옛날 하늘나라에서 물을 기르러 내려왔다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흙을 손으로 판 것이 99마지기 논이 되었으며 주변경치가 하늘나라보다 좋아 이곳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마고할미는 죽어서 바위가 되었다고하는데 근처에서 긴 담뱃대를 물고 술병을 들고있는 형상의 마고할미 바위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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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경 구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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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 바위가 거북이를 닮아 구담봉이라 한다. 구담봉 장회나루 쪽으로는 퇴계 선생을 사모하던 기녀 두향의 묘가 있으며 조선 인종 때 백의재상이라 불리던 주지번이 이곳에 낙향하여 칡넝쿨을 구담봉의 양쪽 봉우리에 연결하여 타고 다녀 사람들이 그를 신선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등 이야기가 많은 명승지이다.
구담봉은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펼쳐지는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이 제비봉과 금수산, 멀리는 월악산에 감싸여 있어 예로부터 이황, 이이, 김만중 등 수 많은 학자와 시인묵객이 그 절경을 극찬한 바 있으며, 지금도 충주호 수상관광의 최절경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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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경 옥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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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은 비가 갠 후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죽순이 돋아나듯 우뚝우뚝 솟아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전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남한강 위로 솟아오른 봉우리가 매우 특이하고 아름답다.
조선 명종 때 단양군수였던 이황이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 달라고 청풍부사에게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자 옥순봉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이라 새기면서 이곳을 단양의 관문으로 정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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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경 사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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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은 남조천 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추사 김정희가 이곳을 두고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 그림과 같다고 찬양했을 정도로 그 경관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단원 김홍도도 사인암을 그리려 붓을 잡았다가 1년여를 고민했다고 할 정도로 복잡미묘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로 재임한 임재광 선생은 단양 출신인 고려말 대학장 역동 우탁 선생이 사인 벼슬로 재직할 당시 이곳에서 머물렀다 하여 사인암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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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경 하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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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구곡이라 불리는 선암계곡 중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바위들이 있는데 이름하여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라고 한다. 하선암은 3단으로 이루어진 흰 바위가 넓게 마당을 내어주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러니 앉아 있는 형상이 미륵 같다 하여 부처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봄에는 새색시의 발그레한 뺨같은 진달래와 철쭉을, 여름에는 아련한 물안개를,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 쌓인 소나무 풍경을 끼고 있는 하선암을 화폭에 담기 위하여 조선시대 많은 화원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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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경 중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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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암은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이다. 그 모습에 반한 옛 선인들은 바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깊게 새겨놓고 떠나기도 했는데 바위에 새겨진 이름이 300명이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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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경 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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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길 옆구리를 파고드는 상선암의 풍경이 나타난다. 길 옆으로 이어진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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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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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푸른 남한강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래프팅은 필수!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급류를 따라 짜릿한 스릴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웅장하게 펼쳐진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남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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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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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용 기계로 개발되어 사용하던 사륜바이크는 점차 레포츠로 발전하여 외국의 경우 ATV대회도 열리고 있을 정도로 각광받는 놀이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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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단양을 대표하는 클레이사격장은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남녀 노소 누구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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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게임은 정해진 복장 및 전투장비를 사용하여 모의 전쟁놀이를 하는 레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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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러글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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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만점의 단양 패러글라이딩! 배테랑 조종사와 함께하는 2인승 비행은 초보도 쉽게 할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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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호 유람선, 모터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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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과 남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1시간 코스)과 신나게 놀이하듯 즐기는 모터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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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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